작성일 : 14-09-07 09:05
[파란봄 모녀]를 시작하면서--엄마가 개원 3주만에,,췌장암 4기를 진단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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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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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9일..
11년간 부원장으로 일했던 한의원을 퇴직하고, 2주만에 한의원을 오픈하였습니다.
개원 전 주 토요일 (6월 7일) 몸소 개원떡을 여기저기 나눠 주셨던 건강했던 엄마가,
7월 5일 강북삼성병원서 CT 찰영을 하고, 7/7일 아산병원서 다 장기 전이 췌장암 4기로 진단받았습니다.
한의원 일을 제쳐두고,, 엄마 치료에 대해 고군분투했던 2개월간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그 시간들을 기록합니다.
한국 췌장암 환우협회 http://top.cafe.daum.net/lovepencancer
<등업글>
* 가입자
1. 환자는 누구입니까 ? : 엄마
2. 닉네임(한글) : 엄마 천천히
3. 가입자 사는 곳 : 서울
* 환자
1. 가입자 이름/성별/연령 : 변임정/여/
2. 환자 이름/연령 :김점자/여 /70
3. 환자 사는 곳 : 서울
4. 암종 : 4기
5. 진단전 병원을 찾게된 증상(전조증상) : 소화불량, 복통 혈뇨
6. 병기수(병원서 언급한) : 4기
7. 여명(병원서 언급한) : 6개월
8. 진단 병원 및 진단 년 월 : 아산,14 7.7
9. 수술여부 (했으면 어떤 수술?) :담도확장,담석제거 대장 스텐트
10. 화학항암여부 (했으면 어떤 화학항암제?) :안함
11. 방사선여부 (했으면 어떤 방사선? 몇회 ? : 안함
12. 현재 겪고 있는 증상 : 혈변(16일 퇴원 후 바로..의사한테 전화했더니 연락 안해줌. 아산병원 -_- 소화기내과)
13. 기타 기재하고 싶은 내용 :
암과 공존하는 삶. 엄마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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