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goal.com/en-gb/news/liverpool-set-miss-jude-bellingham-transfer-reds-pursue-alternative-midfield-targets/blt2899d83718bee2c8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이 올여름 1순위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선수 1명의 이적료와 현재 스쿼드 상황을 고려해 벨링엄에게 모든 이적료를 지출하기 보단 그 이적료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
클롭은 최근 여름 이적시장과 관련하여 긍정적이고 반드시 지출이 있을거라고 말했지만 벨링엄은 이제 시티와 레알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미드필더에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하지만 챔스 티켓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어려워진 벨링엄 영입과 함께 반등하는데 필요한 수준의 선수를 영입해야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벨링엄의 대체제로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집중할 것이고, 울브스의 마테우스 누네스에 대한 관심은 식은 것으로 보임.
관심명단에 바렐라, 흐라벤베르흐, 쿠프메이너르스, 수시치 등의 선수들이 올라있다.
3개월 전 맨시티, 레알도 벨링엄 영입에 관심많다는 소식이 나왔을때 리버풀이 이 2구단을 제치고 영입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군요.
물론 아직 정해진건 없지만 단순히 생각해봤을때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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